2022년 남은 연준 회의 일정과 2023년 회의 일정입니다.
|
2022년 11월
|
11/1~11/2
|
|
2022년 12월
|
12/13~12/14
|
|
1/ 2월
|
1/31~2/1
|
|
3월
|
3/21~3/22
|
|
5월
|
5/2~5/3
|
|
6월
|
6/13~6/14
|
|
7월
|
7/25~7/26
|
|
9월
|
9/19~9/20
|
|
10/11월
|
10/31~11/1
|
|
12월
|
12/12~12/13
|
미국의 중앙은행 금리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연방 준비 제도(Federal Reserve System, 줄여서 FED라고 부름)에서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d)라는 정기 회의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한국말 맞나 싶으실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한국은행 = 연방준비제도(FED)
금통위 = FOMC 쯤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연준(연방준비제도)에서 FOMC를 1년에 8번의 정기 회의를 통해 경제 및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통화에 영향을 주는 공개 시장 조작의 수행에 관한 의결을 표결합니다. 또한, 통화 정책의 중심적 지표인 연방 기금 금리(Federal Fund Rate) 목표를 공표합니다. 연방 기금 금리가 우리가 말하는 미국 중앙은행 금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2022년 10월 현재 미국 중앙 은행 금리는 3.25%입니다.
11월에도 50BP 또는 75BP 인상 예상되고 있습니다.
11월이 되면 최종 금리 375~400 BPS에 이를 확률이 95.1%입니다.
375~400 BPS란 3.75~4% 금리를 뜻합니다.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BP)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기본 단위로 100분의 1%를 뜻한다. 1BP=0.01%.
0.05%이면 5 BPS (Basis Points)라고 부른다.
FED의 제1의 목표는 현재 물가 관리입니다.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라서 금리 인상 범위가 결정되죠.
가변적이어서, 2023년 금리가 어디까지 상승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만...
아래의 자료를 보면 500BP~525BP가 될 것이라는 확률이 제일 우세해 보입니다.
2022 10월 325 BPS + 11월 75 BPS + 12월 75BPS 인상하면 475 BPS로 2022년은 마무리됩니다.
2023년 첫 번째 회의에서 최소로 25 BPS 인상하면 500 BPS입니다.
1년 만에 400 BPS의 금리 인상입니다. (2022년 3월까지 250 BPS 유지)
진짜 이러다 다 죽겠습니다....!
연준에 맞서지 말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존 템플턴의 투자 원칙 (5) | 2022.10.25 |
|---|---|
| 존 템플턴의 실수 목록 (9) | 2022.10.22 |
| 해피포인트, CU 편의점 이용권으로 교환하기! (4) | 2022.10.21 |
| 키움증권 _달러 예수금보다 원화 인출 가능 금액이 작은 경우 (1) | 2022.10.20 |
| 경기 침체와 주가 (11)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