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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 내가 저지른 실수 중 하나

잇베스터 2023. 2. 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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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크셔 헤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런 버핏의 투자 파트너인 찰리 멍거께서 데일리 저널 연례 총회에서 자신의 실수담을 고백했습니다.  ^^

 

바로 알리바바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 후회한 것인데요,

 

"알리바바가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를 생각하면서 나는 중국 인터넷에서 알리바바의 위치에 매료되었고 '그들은 여전히 ​​천박한 소매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찰리 멍거는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잭마가 2020년 10월에  중국 인민은행 연례 포럼에서 한 멍청한 발언이 알리바바의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잭마는 중국 공산당과 은행을 비판했고, 엄청난 수사를 받았죠.

 

 찰리 멍거는 알리바바를    2021년 1분기 165,000주를 245.62달러에 매수하기 시작하여,  계속 매집하다가 2022년 1분기 절반을 매도했습니다. 

 데일리 저널의 13F를 보니 현재 300,000주 보유 중이며, 현재 알리바바 주가는 103달러 정도 합니다. (추정 매입 가격은 185.71달러.) 아직 손실 구간으로 추정됩니다. 

 

  알리바바의 주가는 2년동안 우하향했습니다.

찰리 멍거께서도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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