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가 아닌 섹터에서도 드디어 감원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맥도널드의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감원 계획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평가하여 4월 3일까지 채용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감원 규모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맥도날드는 팬데믹 시절부터 고물가 시대였던 2022년까지 수혜를 받은 회사입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테이크 아웃 주문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저렴한 옵션을 찾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아오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CEO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혁신적으로 성장할 방법을 찾는다고 합니다. 얼마전 텍사스의 자동화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포장된 햄버거를 사람이 아닌 자동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