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운용사 랭킹과 ETF 운용사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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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베스터 2023. 2. 13. 21:32

ETF 운용사는 ETF를 생성, 판매와 마케팅하는 펀드 관리 회사입니다. ETF 운용사는 관리, 감사등의 역할을 할 여러 회사들을 선택할 책임이 있습니다.

매출 순위로 보았을 때 ETF 운용사 1위는 블랙락입니다. 396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블랙락에서 운용 중인 가장 큰 규모의 ETF는iShares Core S&P 500 ETF(IVV)입니다.

2위는 State Street인데요, 가장 규모가 큰 ETF는 SPDR S&P500 ETF Trust (SPY)입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ETF가 SPY이기도 합니다.

3위인 Vanguard의 대표 ETF는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VTI)와 Vanguard S&P 500 ETF(VOO)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QQQ(Invesco QQQ Trust) 는 4위인 Invesco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ProShares UltraPro QQQ (TQQQ)와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SQQQ)는 6위의 Proshare사에서 운용하는 ETF입니다.

Issuers	Revenue Rank	Estimated Issuer Revenue ($MM)	# of ETFs
BlackRock Financial Management	1	$3,985.96	396
State Street	2	$1,283.98	139
Vanguard	3	$1,067.63	81
Invesco	4	$1,041.08	242
First Trust	5	$924.08	199
ProShares	6	$500.17	137
VanEck	7	$308.26	68
Rafferty Asset Management	8	$260.59	87
JPMorgan Chase	9	$240.44	47
World Gold Council	10	$233.72	2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Co., Ltd.	11	$224.79	100
Charles Schwab	12	$216.49	29
Dimensional	13	$193.56	30
WisdomTree	14	$166.63	73
Pacer Advisors	15	$123.35	46
ARK	16	$107.29	8
Innovator	17	$96.08	91
Allianz Investment Management LLC	18	$86.38	35
Northern Trust	19	$82.37	32
CICC	20	$81.61	31

캐시우드가 운영하는 ARK Investment도 16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ETF 선택 시 운용 수수료가 낮은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Expense Ratio"라고 기재된 운용 수수료 외에도 기타 부대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는데요, 해외 ETF는 이것을 확인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저렴한 운용 수수료를 청구하는 것으로는 Vanguard가 유명합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2개의 ETF만 비교해 봐도 밴가드가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