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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50년 이용권, 맥골드카드 받는 법과 맥골드카드 셀럽 소유자

잇베스터 2022. 12. 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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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널드에서 50년 동안 주당 2회씩 친구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죠?   맥도날드 이용권의 만능키인  전설의  맥 골드 카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맥 골드 카드가 인터넷상에서 누군가는 사용하고 있다더라 식의 전설의 카드였는데 , 올해 연말 이벤트에서 맥 골드 카드의 주인공이 될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맥도날드는 오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맥도널드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는 전 세계 고객들 중 단 3명을 선정해 '맥 골드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맥 골드 카드' 보유자에게 50년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맥 골드 카드'는 보유자의 가족 또는 친구 세 명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명인들 중에서도 맥골드 카드를 보유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1. 워런 버핏 

  맥도날드 햄버거를 애정 하시는 워런 버핏 옹께서 맥 골드 카드 소지자 중 한 명입니다.  2007년 초에 골드 카드를 획득했으며,  워런 버핏의 맥 골드 카드는 그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자주 하신다고 들었는데, 공짜로 드실 수 있네요..ㅎㅎ

 


2. 빌 게이츠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빌 게이츠도 맥 골드 카드 소유자라고 합니다. 


 

3. 롭 로우

   배우 롭 로우는 맥골드 카드를 TV 쇼에서 보여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맥도널드의 가맹점주이자, 맥머핀 제작자인 허브 피터슨과의 친분 덕택에 맥 골드 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분이 소유한 카드도 지역 제한이 있는데,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또는 골레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4. 미트 롭니

  미트 롬니 공화당 상원의원도 지갑에 맥 골드 카드가 있다고 합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롬니의 아버지가 원래  맥골드 카드 소지자였는데, 물려받았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면 이분의 맥골드 카드는 유효기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2016년 10월 31일까지)

 

맥도날드의 이런 이벤트를 맥도날드가 아니면 어떤 기업이 또 할 수 있을까요? 50년 이용권 아무 기업이나 도전할 이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는 12월 2일 장에서 주가 변동없이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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